[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상주 상무 수비수 이용(30)이 22일 K리그 클래식(1부리그) 15라운드 '현대엑스티어 MVP'에 선정됐다.
이용은 지난 19일 전남 드래곤즈와의 2016 K리그 클래식 홈경기(3-2승)에서 직접 프리킥 득점과 결승골을 도운 크로스로 1골 1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맹활약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현대오일뱅크와 함께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매 라운드 최우수선수를 ‘현대엑스티어 MVP로 선정해 발표한다. ‘현대엑스티어 MVP에게는 상금 100만원이 주어지며, 이 중 절반은 ‘청년희망펀드로 기부된다.
한편, K리그 챌린지(2부리그) 18라운드 MVP로는 대전 시티즌 완델손(27·브라질)이 선정됐다. 역시 수비수임에도 18일 충주 험멜을 상대로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K리그 클래식 15R 베스트 11
□MVP - 이용(상주)
□FW
아드리아노 (서울) - 빠른 침투와 화려한 개인기로 페널티킥 유도 및 성공까지. 서울의 독보적인 득점원. 1득점.
마르셀로(제주) – 최전방과 2선을 오가며 상대 유인하여 득점 기회 창출한 진짜배기 제로톱 공격수. 2도움
□MF
염기훈(수원) - 킥의 달인답게 중요한 순간 날카로운 왼발 프리킥으로 귀중한 동점골 도움. 1도움.
여름(광주) - 여름을 맞아 이름대로 맹활약. 주장 임명 기운 받아 환상적인 오른발 중거리슛 작렬. 1득점.
권순형(제주) - 폭넓은 활동량과 유연한 패스로 팀 승리 설계한 뒤, 강렬한 슈팅으로 승부 결정. 1득점.
김태환(울산) - 공격수 복귀 후 새로운 옵션으로 자리매김. 빠른 발과 적극적인 공격으로 결승골 득점. 1득점.
□DF
김용환(인천) - 시종일관 집중력을 유지하며 상대가 자랑하는 측면 공격에 맞서 단단한 수비로 봉쇄.
오스마르(서울) - 후방에서 안정감 넘치는 공수 조율 능력 과시. 예리한 킥을 앞세워 다양한 세트피스 연출.
조병국(인천) - 베테랑 수비수답게 최후방에서 동료 수비수들을 이끌며 상대의 공세를 완벽히 방어.
이용(상주) - 흐름을 바꾼 프리킥 득점에 날카로운 크로스로 결승골 도운 승리의 주역. 1득점 1도움.
□GK
양형모(수원) - 새롭게 떠오른 수원의 든든한 수문장. 궁지에 몰릴수록 선방쇼를 펼치며 대량 실점 저지.
■K리그 챌린지 18R 베스트 11
□MVP - 완델손(대전)
□FW
공민현(안산) - 역전승의 초석을 만든 동점골의 주인공. 안산의 최전방 공격수 부재 완벽 해결. 1득점.
김동찬(대전) - 최전방서 활발하게 움직이며 상대 수비를 제압. 공간을 만들며 동료의 득점 기회 제공.
□MF
완델손(대전) - 특유의 빠른 발을 활용해서 상대 진영 침투. 탁월한 득점력과 전개로 1득점 1도움.
송수영(경남) - 그림 같은 중거리슛으로 선제 득점. 기선을 제압하고 승리의 밑바탕이 된 활약. 1득점.
바그닝요(부천) - 2선에서 공격의 시발점 역할 소화. 경기 막판 정확한 패스로 쐐기골 도움. 1도움.
구스타보(대전) - 깔끔한 드리블과 예리한 슈팅 과시. 기회를 놓치지 않는 포착 능력 발휘하며 1득점 1도움.
□DF
정우재(대구) - 적극적인 공격 가담과 수비 플레이. 혼전 중 재빠르게 슈팅하며 동점골 득점. 1득점.
최보경(안산) - 후방서 상대 움직임을 완벽히 제압. 경기를 뒤집는 역전 프리킥 득점으로 승리 선사. 1득점.
한희훈(부천) - 공격과 수비를 넘나들며 그라운드를 장악. 문전서 침착한 슈팅으로 선제골 득점. 1득점.
이학민(부천) - 측면서 쉴 새 없이 움직이며 공격 지원 및 상대 움직임 끊는 수비로 승리 기여.
□GK
이준희(경남) - 경기 내내 추가 실점 위기를 막은 미친 선방. 상대의 공세를 완벽하게 차단하며 승리 일조.
[dogma0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용은 지난 19일 전남 드래곤즈와의 2016 K리그 클래식 홈경기(3-2승)에서 직접 프리킥 득점과 결승골을 도운 크로스로 1골 1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맹활약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현대오일뱅크와 함께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매 라운드 최우수선수를 ‘현대엑스티어 MVP로 선정해 발표한다. ‘현대엑스티어 MVP에게는 상금 100만원이 주어지며, 이 중 절반은 ‘청년희망펀드로 기부된다.
한편, K리그 챌린지(2부리그) 18라운드 MVP로는 대전 시티즌 완델손(27·브라질)이 선정됐다. 역시 수비수임에도 18일 충주 험멜을 상대로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K리그 클래식 15R 베스트 11
□MVP - 이용(상주)
□FW
아드리아노 (서울) - 빠른 침투와 화려한 개인기로 페널티킥 유도 및 성공까지. 서울의 독보적인 득점원. 1득점.
마르셀로(제주) – 최전방과 2선을 오가며 상대 유인하여 득점 기회 창출한 진짜배기 제로톱 공격수. 2도움
□MF
염기훈(수원) - 킥의 달인답게 중요한 순간 날카로운 왼발 프리킥으로 귀중한 동점골 도움. 1도움.
여름(광주) - 여름을 맞아 이름대로 맹활약. 주장 임명 기운 받아 환상적인 오른발 중거리슛 작렬. 1득점.
권순형(제주) - 폭넓은 활동량과 유연한 패스로 팀 승리 설계한 뒤, 강렬한 슈팅으로 승부 결정. 1득점.
김태환(울산) - 공격수 복귀 후 새로운 옵션으로 자리매김. 빠른 발과 적극적인 공격으로 결승골 득점. 1득점.
□DF
김용환(인천) - 시종일관 집중력을 유지하며 상대가 자랑하는 측면 공격에 맞서 단단한 수비로 봉쇄.
오스마르(서울) - 후방에서 안정감 넘치는 공수 조율 능력 과시. 예리한 킥을 앞세워 다양한 세트피스 연출.
조병국(인천) - 베테랑 수비수답게 최후방에서 동료 수비수들을 이끌며 상대의 공세를 완벽히 방어.
이용(상주) - 흐름을 바꾼 프리킥 득점에 날카로운 크로스로 결승골 도운 승리의 주역. 1득점 1도움.
□GK
양형모(수원) - 새롭게 떠오른 수원의 든든한 수문장. 궁지에 몰릴수록 선방쇼를 펼치며 대량 실점 저지.
■K리그 챌린지 18R 베스트 11
□MVP - 완델손(대전)
□FW
공민현(안산) - 역전승의 초석을 만든 동점골의 주인공. 안산의 최전방 공격수 부재 완벽 해결. 1득점.
김동찬(대전) - 최전방서 활발하게 움직이며 상대 수비를 제압. 공간을 만들며 동료의 득점 기회 제공.
□MF
완델손(대전) - 특유의 빠른 발을 활용해서 상대 진영 침투. 탁월한 득점력과 전개로 1득점 1도움.
송수영(경남) - 그림 같은 중거리슛으로 선제 득점. 기선을 제압하고 승리의 밑바탕이 된 활약. 1득점.
바그닝요(부천) - 2선에서 공격의 시발점 역할 소화. 경기 막판 정확한 패스로 쐐기골 도움. 1도움.
구스타보(대전) - 깔끔한 드리블과 예리한 슈팅 과시. 기회를 놓치지 않는 포착 능력 발휘하며 1득점 1도움.
□DF
정우재(대구) - 적극적인 공격 가담과 수비 플레이. 혼전 중 재빠르게 슈팅하며 동점골 득점. 1득점.
최보경(안산) - 후방서 상대 움직임을 완벽히 제압. 경기를 뒤집는 역전 프리킥 득점으로 승리 선사. 1득점.
한희훈(부천) - 공격과 수비를 넘나들며 그라운드를 장악. 문전서 침착한 슈팅으로 선제골 득점. 1득점.
이학민(부천) - 측면서 쉴 새 없이 움직이며 공격 지원 및 상대 움직임 끊는 수비로 승리 기여.
□GK
이준희(경남) - 경기 내내 추가 실점 위기를 막은 미친 선방. 상대의 공세를 완벽하게 차단하며 승리 일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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