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아 “‘올슉업’하게 돼 정말 행운...큰 힘 됐다”

[MBN스타 김진선 기자] 가수 박정아가 ‘올슉업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에서 뮤지컬 ‘올슉업 프레스콜이 열려 휘성, 김성규, 최우혁, 박정아, 안시하, 제이민, 서지영, 정찬우, 장대웅, 류수하 등이 자리했다.

이날 박정아는 ‘올슉업을 하게 된 것은 정말 행운”이라면서 제가 첫 뮤지컬이라서 함께 하는 배우들이 큰 힘이 됐다. 안시하나 상대역 엘비스 역의 배우들도 좋은 얘기를 많이 해줬다”라고 말했다.

이어 어제(21일) 첫 공연이었는데 모두가 첫 공연을 경험하지 않았나. ‘실수해도 괜찮다고 응원해주는데 힘이 됐다”라면서 이렇게 좋은 작품을 하게 돼 감격스럽다. 관객과 소통도 하고 정말 좋다”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올슉업은 로큰롤의 황제 엘비스 프레슬리의 곡들로 꾸며진 주크박스 뮤지컬이다. 오는 8월28일까지 대학로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