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제일은행은 지난 20일 서울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뱅크샵을 오픈하고 사은품 및 우대금리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뱅크샵은 지난 1월에 오픈한 신세계백화점 부산센텀시티점 뱅크샵에 이어 두 번째로 신세계백화점 내에 설치한 뱅크샵이다.
SC제일은행은 신세계백화점 10곳과 이마트 44곳에 뱅크샵 7개와 뱅크데스크 59개를 보유케 됐다. 조만간 신세계백화점 김해점에도 뱅크샵과 뱅크데스크를 추가로 설치할 예정이다.
SC제일은행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뱅크샵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신세계360체크카드를 현장에서 가입하면 선착순으로 총 500명에게 고급 여행용 파우치 3종 세트를 증정한다. 또 연말까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입출금통장 및 예·적금 상품, 자산관리상품(펀드, 신탁, 방카슈랑스 등)에 가입하는 고객에게 가입금액에 따라 도시락세트, Aesop 기프트 세트, 홍삼정 세트, 신세계 백화점 상품권 등의 사은품을 증정한다.
아울러 전국 신세계백화점과 이마트 뱅크샵, 뱅크데스크에서 이달 말까지 SC제일은행을 첫 거래하는 고객이 입출금통장과 신용카드에 모두 가입할 경우 ‘퍼스트 정기예금 금리를 1인당 최대 1억원까지 연 2.0%로 우대적용 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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