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신용정보는 서울 영등포 쪽방촌을 방문해 기부금을 전달하고 도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영등포 쪽방촌은 0.5~2평 크기의 방이 밀집한 곳으로 현재 독거노인 500여 명이 거주하고 있다.
IBK신용정보 임직원들은 이날 집안 청소와 도배를 하며 어려운 이웃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IBK신용정보는 성실상환 채무자자녀 장학금 지급과 사회약자층 생필품 지원, 농촌 일손돕기 등의 활동을 매년 실시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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