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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특집, 이보다 화려할 수 없다? 엑소부터 트와이스까지 ‘기대’
입력 2016-06-22 15:55 
사진=KBS2
[MBN스타 김윤아 기자] 일 년에 한번 돌아오는 ‘뮤직뱅크의 연례행사, 상반기 결산 특집이 온다.

오는 24일 방송될 KBS2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는 K-POP 팬들에게 벌써부터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먼저 ‘뮤직뱅크에서는 2016년 상반기를 물들였던 인기 아이돌의 대거 등장을 예고한다. 글로벌 대세 그룹 엑소(EXO)부터 국민 걸그룹이 된 트와이스, 오랜만에 ‘뮤직뱅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여자친구, 태민, 레드벨벳은 물론 썸머퀸 씨스타의 컴백 무대까지. 화려한 라인업은 물론 다양한 스페셜 무대가 공개 될 예정이다.

특히 상반기 동안 큰 사랑을 받았던 ‘1위 곡 특별무대를 위해 여자친구, 트와이스, 레드벨벳, 태민 등이 오랜만에 다시 뮤직뱅크를 찾았는데, 이들의 무대는 기존과는 다른 퍼포먼스로 스페셜하게 꾸며진다.

또한 각기 다른 테마의 스페셜 컬래버레이션 역시 뮤직뱅크 상반기 결산 특집을 보는 묘미일 것이라고 전했다.

먼저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조합의 멤버들로 꾸며지는 ‘핫 썸머 스페셜 무대는 멤버들의 환상적인 호흡으로 여름쏭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무더위를 날려 줄 것을 예고했다.

이어 선후배 남녀 가수가 함께 준비한 ‘스페셜 컬래보레이션 에서는 씨스타 소유, 몬스타엑스 셔누, EXID 하니, 크나큰 지훈이 함께 섹시한 케미를 발산할 예정이라고.


놓치지 말아야 할 특별한 무대가 또 있다! 바로 EXO 찬열과 트와이스 나연이 함께 꾸미는 스페셜 스테이지다. 2016년 상반기에 음원으로 큰 사랑받았지만 무대에서는 만날 수 없었던 곡을 준비해 보는 재미뿐만 아니라 장르의 다양함까지 놓치지 않고 시청자에게 선물할 예정이다.

최근 뮤직뱅크 트위터에 올라온 각 가수들의 연습 사진으로 이미 많은 팬들의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는 ‘뮤직뱅크 상반기 결산 특집의 무대의 정체는 24일 금요일 오후 5시에 확인 할 수 있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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