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파아메리카 2016에서 아르헨티나가 개최국 미국을 상대로 2-0으로 앞서고 있다. 메시는 1골 1 어시스트를 기록중이다.
아르헨티나와 미국은 22일 오전 10시(한국시각)부터 미국 NRG 스타디움에서 2016 남미축구선수권(코파 아메리카 센테나리오) 경기를 진행하고 있다.
아르헨티나는 축구스타 메시를 앞세워 승기를 잡았다. 전반 2분 만에 메시의 크로스를 받은 라베찌가 골대 앞 왼쪽 5.5m 지점에서 헤딩슛을 날려 골문을 흔들었다. 이어 전반 31분 메시가 추가로 득점에 성공하며 분위기를 가져왔다.
경기는 아르헨티나가 2-0으로 앞선 가운데 전반전을 마쳤다.
[디지털뉴스국 김윤진 인턴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