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경제 살리고 '사람'도 살려…왜?

21일, 충북 옥천의 한 식당에 밥을 먹으러 갔던 소방관들이 신속한 심폐소생술로 심정지 상태의 환자를 살려냈습니다.
충북 옥천소방서에 따르면 의식을 잃고 쓰러진 여성을 이 소방서의 도수의 소방장과 설재훈 소방교, 박운갑 소방경, 김재성 소방위 일행이 구조했습니다.
이들의 신속 정확한 대처 덕분에 이 여성은 119구급대가 도착하기 전 의식을 되찾았고, 병원으로 옮겨져 간단한 처치를 받고 건강을 회복했습니다.
*해당 내용은 관련 동영상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