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부시, 북한 인권탄압 국가로 지목
입력 2007-12-11 09:10  | 수정 2007-12-11 09:10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은 북한을 이란, 시리아, 쿠바 등과 함께 여전히 인권을 탄압하는 나라로 지목했습니다.
부시 대통령은 인권의 날을 맞아 발표한 성명에서 세계 많은 나라들에서는 아직도 국민들의 종교와 언론 등 기본적인 자유가 허용되지 않고 있다면서 그 사례로 북한 등 7개 나라를 예시했습니다.
부시 대통령은 또 미국은 민주주의를 건설하고, 자유의 축복을 확보하기 위해 애쓰는 사람들과 계속 함께 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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