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국내 제약사들 판매관리비 비중 높아
입력 2007-12-11 08:55  | 수정 2007-12-11 08:55
국내 제약사들은 연구개발보다는 판매관리에 더 열중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펴낸 '의약품 산업분석보고서'에 따르면 한국 주요 제약사의 이른바 '판관비율'은 거의 해마다 증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2006년 기준으로 전체 매출액 중에서 절반 이상을 판매관리비로 사용하고 있는 곳도 3군데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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