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황선홍, FC서울 사령탑 됐다...최용수 中 장수 쑤닝 감독으로 취임
입력 2016-06-21 17:56 
사진=MK스포츠
황선홍 감독이 FC서울 사령탑이 된다.

최용수 감독은 중국 프로축구 장수 쑤닝 감독으로 취임해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이번 변화는 최용수 감독의 갑작스런 중국 진출 때문에 이뤄지게 됐고 C서울 구단은 최용수 감독의 의견을 존중하고 곧바로 후임 감독 인선에 착수, 황선홍 감독을 선임하게 됐다. 황선홍 감독의 계약기간은 2018년까지로 2년 6개월이다.

최용수 감독은 22일 안산과의 FA컵 경기를 끝으로 FC서울의 지휘봉을 놓고 신임 황선홍 감독은 29일 K리그 클래식 성남과의 홈 경기부터 FC서울의 지휘봉을 잡을 예정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