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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김아중·엄태웅·지현우, ‘원티드’ 시청률 공약 세워
입력 2016-06-21 14:47 
사진=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MBN스타 김진선 기자] 새 드라마 ‘원티드에 출연하는 배우 김아중, 엄태웅, 지현우가 시청률 공약을 세웠다.

21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김아중, 엄태웅, 지현우가 출연했다.

이날 엄태웅은 ‘원티드 시청률이 15~20%대가 되면 SBS 드라마에 또 출연을 할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지현우는 노래를 부르겠다”라고 공약을 세웠고, 김아중은 매번 공약 거는 것이 힘들다. 어떤 것을 하는 것이 좋을까요”라고 되묻는 데 이어 지현우가 노래할 때 옆에서 춤추겠다”라고 말했다. 컬투는 이에 김아중과 지현우가 같이 노래를 불러도 되겠다”라고 거들었다.

SBS 새 수목드라마 ‘원티드는 납치된 아들을 찾기 위해 생방송 리얼리티 쇼에서 범인의 요구에 따라 미션을 수행하는 톱여배우의 고군분투기를 담은 스릴러 드라마다. 22일 첫 방송.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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