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우리은행, ‘도넛 업체와 제휴’ 콜라보레이션 점포 2호점 개점
입력 2016-06-21 13:50 
우리은행 콜라보레이션 점포 2호점 내부 모습.

우리은행은 이종업종인 크리스피크림 도넛과 함께 ‘콜라보레이션 점포 2호점을 개점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3월 금융권 최초 콜라보레이션 점포 1호점으로 커피브랜드 폴바셋과 결합한 ‘카페 인 브랜치를 오픈한 데 이어, 이번 2호점은 잠실 롯데월드몰 지하1층에 크리스피크림 도넛 매장과 결합한 ‘베이커리 인 브랜치이다.
전체 60평 규모를 도넛 매장과 함께 은행 업무공간과 고객 휴식공간으로 구성했으며, 칸막이 설치를 통해 창구별 독립적인 공간으로 인테리어를 꾸며 고객이 편안하게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제공하는 서비스는 리테일 고객에 특화된 환경에 따라 중소기업 대출 등 일부업무를 제외한 모든 은행업무이며, 영업시간은 쇼핑몰 고객 이용시간에 맞춰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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