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이 임기 마지막 해인 내년에 6차례 이상 외국을 방문할 계획인 가운데, 내년 여름에 중국과 일본을 방문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워싱턴포스트(WP)는 부시 대통령이 내년 초 재임 중 처음으로 이스라엘을 방문하는 등 중동지역 순방을 시작으로 최소한 6차례 이상 외국 순방에 오를 것이라며 이같이 보도했습니다.
특히 부시 대통령은 통상 해외 순방시 주변 국가들도 방문한다는 점에서 중국, 일본 방문길에 한국을 방문할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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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포스트(WP)는 부시 대통령이 내년 초 재임 중 처음으로 이스라엘을 방문하는 등 중동지역 순방을 시작으로 최소한 6차례 이상 외국 순방에 오를 것이라며 이같이 보도했습니다.
특히 부시 대통령은 통상 해외 순방시 주변 국가들도 방문한다는 점에서 중국, 일본 방문길에 한국을 방문할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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