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부패범죄특별수사단은 오늘(21일) 대우조선해양 전 재무총괄담당 부사장 김 모 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는 산업은행 부행장 출신으로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대우조선해양에서 CFO로 근무했습니다.
검찰은 대우조선해양의 수조 원대 분식회계에 김 씨가 관여한 단서를 포착하고 추궁하고 있습니다.
[ 김근희 기자 / kgh@mbn.co.kr ]
김 씨는 산업은행 부행장 출신으로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대우조선해양에서 CFO로 근무했습니다.
검찰은 대우조선해양의 수조 원대 분식회계에 김 씨가 관여한 단서를 포착하고 추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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