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바그다드의 한 수용소에 박격포탄이 떨어지는 바람에 최소 7명의 수감자가 죽었다고 현지 경찰이 밝혔습니다.
또한 23명의 수감자들이 크고 작은 부상을 당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이 수용소에는 테러 등 형사 사건에 연루된 피고인들이 수감돼 있었으며, 이라크 당국은 수용소 일대를 봉쇄하고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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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23명의 수감자들이 크고 작은 부상을 당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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