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홍상수 감독, 김민희와 불륜설...현재 해외 체류 중
입력 2016-06-21 10:42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가 불륜설에 휩싸였다.

21일 오전 한 매체는 김민희와 홍상수 감독이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들은 영화 ‘지금은맞고그때는틀리다를 통해 인연을 맺었으며 지금까지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두 사람의 관계는 작년 말부터 영화계에 퍼진 소식. 다수 영화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김민희와 홍상수 감독은 해외에 체류 중이다.

홍 감독은 영화제 일정을 위해 한국을 떠났고, 김만희는 최근 개봉한 영화 ‘아가씨 일정을 마친 후 해외로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홍상수 감독은 ‘우리 선희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 ‘자유의 언덕 등 작품의 메가폰을잡았다. 김민희는 1999년 KBS드라마 ‘학교2를 통해 데뷔해 드라마 ‘굿바이 솔로 등과 영화 ‘모비딕 ‘화차 ‘연애의 온도등에 출연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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