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목적용 기계 제조업체 파라텍이 삼성물산과 소방기계공사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장 초반 급등하고 있다.
21일 오전 9시 8분 현재 파라텍은 전일 대비 710원(10.96%) 오른 71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파라텍은 삼성물산과 약 351억2200만원 규모의 ‘삼성전자 P-PJT FAB (1기)소방기계공사(A공구) 계약을 체결했다고 장마감 후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26%에 해당하는 규모로, 계약기간은 내년 6월 30일까지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