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버벌진트는 음주운전 사실이 KBS2 시사교양프로그램 ‘추적 60분에 적발돼서, 배우 겸 가수 박유천은 ‘성폭행 논란이 휘말린 가운데 무고 공갈로 맞고소를 하면서 우울한 6월을 보내고 있다.
‘추적 60분 제작진은 20일 버벌진트는 지난 16일 오후 10시쯤 서울 마포구에서 자신의 승용차를 몰고 가다 음주운전 단속 중이던 경찰에 적발됐다. 당시 음주운전 문제를 밀착 취재 중이던 KBS ‘추적 60분 제작진은, 음주 단속을 피해 우회하려던 벤틀리 차량을 목격했고 단속반과 함께 뒤쫒아가, 운전자의 음주단속 현장을 취재했다”고 밝혔다.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운전자가 버벌진트라는 사실을 알게 된 ‘추적 60분 제작진은 버벌진트에 술을 얼마나 드셨냐”라고 질문했고, 이에 버벌진트는 집에서 맥주 세 캔 정도 마셨고, 술을 마시다 잠깐 집 앞에 술을 사러 나왔다”며 집이 1km 이내로 가까워서 (대리운전을 부르지 않았다)”고 답하며 죄송하다고 입장을 전했다. 당시 버벌진트의 혈중알콜농도는 면허 정지에 해당하는 0.067%였으며, 동승자는 없었다.
박유천은 지난 10일 여성 A씨에게 성폭행 혐의로 피소를 당한 뒤 연예생활에서 최악의 사간을 보내고 있다. A씨는 서울 강남 유흥업소 화장실에서 박유천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고소장을 접수했으나 15일, 돌연 고소를 취하했다.
박유천을 향한 고소는 이어졌다. 15일, 17일 또 다른 여성인 B씨, C씨, D씨가 같은 혐의로 박유천을 성폭행 혐의로 고소한 것이다, 이에 대해 경찰은 A씨의 고소 취하에도 박유천 전담팀을 꾸려 수사를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17일 박유천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이하 씨제스) 측은 근간에 보도되고 있는 박유천에 대한 각종 기사와 관련하여 그동안 대응을 자제하고자 했으나 박유천과 관련된 각종 무분별한 고소들을 보면서 경찰의 수사결과를 기다려 대응을 한다는 것이 무의미하다고 생각됐다”며 강력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전했고, 이는 20일 맞고소 대응으로 이어졌다.
20일 오후 박유천 측 대리인인 법무법인 세종 관계자는 서울 강남경찰서에 출석해 첫 번째 여성 A씨를 상대로 고소장을 제출했다. 씨제스 관계자는 박유천의 고소 사실을 인정하며 첫 번째 여성 A씨를 상대로 무고 및 공갈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한 게 맞다”며 2~4차 고소 건에 대해서는 우선 사실 관계 확인 후에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처음 자신의 음주운전 사실을 자백했으나 이후 ‘추적60분을 통해 음주운전 적발 현장이 포착된 사실이 알려지면서 후폭풍을 격고 있는 버벌진트와 성폭행 혐의 논란의 박유천. 버벌지트와 박유천의 ‘6월의 악몽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온라인 이슈팀@mkculture.com
‘추적 60분 제작진은 20일 버벌진트는 지난 16일 오후 10시쯤 서울 마포구에서 자신의 승용차를 몰고 가다 음주운전 단속 중이던 경찰에 적발됐다. 당시 음주운전 문제를 밀착 취재 중이던 KBS ‘추적 60분 제작진은, 음주 단속을 피해 우회하려던 벤틀리 차량을 목격했고 단속반과 함께 뒤쫒아가, 운전자의 음주단속 현장을 취재했다”고 밝혔다.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운전자가 버벌진트라는 사실을 알게 된 ‘추적 60분 제작진은 버벌진트에 술을 얼마나 드셨냐”라고 질문했고, 이에 버벌진트는 집에서 맥주 세 캔 정도 마셨고, 술을 마시다 잠깐 집 앞에 술을 사러 나왔다”며 집이 1km 이내로 가까워서 (대리운전을 부르지 않았다)”고 답하며 죄송하다고 입장을 전했다. 당시 버벌진트의 혈중알콜농도는 면허 정지에 해당하는 0.067%였으며, 동승자는 없었다.
박유천은 지난 10일 여성 A씨에게 성폭행 혐의로 피소를 당한 뒤 연예생활에서 최악의 사간을 보내고 있다. A씨는 서울 강남 유흥업소 화장실에서 박유천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고소장을 접수했으나 15일, 돌연 고소를 취하했다.
박유천을 향한 고소는 이어졌다. 15일, 17일 또 다른 여성인 B씨, C씨, D씨가 같은 혐의로 박유천을 성폭행 혐의로 고소한 것이다, 이에 대해 경찰은 A씨의 고소 취하에도 박유천 전담팀을 꾸려 수사를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17일 박유천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이하 씨제스) 측은 근간에 보도되고 있는 박유천에 대한 각종 기사와 관련하여 그동안 대응을 자제하고자 했으나 박유천과 관련된 각종 무분별한 고소들을 보면서 경찰의 수사결과를 기다려 대응을 한다는 것이 무의미하다고 생각됐다”며 강력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전했고, 이는 20일 맞고소 대응으로 이어졌다.
20일 오후 박유천 측 대리인인 법무법인 세종 관계자는 서울 강남경찰서에 출석해 첫 번째 여성 A씨를 상대로 고소장을 제출했다. 씨제스 관계자는 박유천의 고소 사실을 인정하며 첫 번째 여성 A씨를 상대로 무고 및 공갈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한 게 맞다”며 2~4차 고소 건에 대해서는 우선 사실 관계 확인 후에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처음 자신의 음주운전 사실을 자백했으나 이후 ‘추적60분을 통해 음주운전 적발 현장이 포착된 사실이 알려지면서 후폭풍을 격고 있는 버벌진트와 성폭행 혐의 논란의 박유천. 버벌지트와 박유천의 ‘6월의 악몽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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