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닥터스’ 박신혜, 친구들과 패싸움까지…‘나락으로 떨어지나’
입력 2016-06-20 22:46 
사진=닥터스 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닥터스 박신혜가 전학 후에도 문제를 저질렀다.
20일 오후 방송된 SBS 새 월화드라마 ‘닥터스에서는 유혜정(박신혜 분)이 나이트클럽에서 유흥을 즐기는 과정이 그려졌다.
이날 유혜정은 한 남성의 데쉬를 받았다. 그는 고딩하고는 안 논다고 하지 않았냐”고 말했고 남성은 너도 고딩인 거 다 안다. 자 들어간다”라며 입술을 내밀었다.
유혜정은 그에게 박치기를 했고 이게 어디서 허세질이냐. 내가 졸로 보이냐”고 날선 눈빛을 보였다. 이후 그는 무대로 내려갔다. 그리고 전학가기 전 어울렸던 친구들과 마주했다.
그의 친구들은 갈 땐 가더라도 탈퇴식을 해라”라고 말했고 유혜정은 들어가지도 않은 팀에 내가 왜 탈퇴식을 하냐”고 맞섰다. 이어 패싸움이 벌어졌고 조금 전 애정을 드러냈던 남성의 도움으로 경찰의 추격을 벗어났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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