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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오늘(20일) 새롭게 단장한다…시청자 만족시킬까
입력 2016-06-20 16:1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20일 오후 방송예정인 ‘비정상회담 103회 방송분부터는 새롭게 단장 된 모습으로 우리 곁을 찾아올 예정이다.
앞서 개편 소식을 전했던 '비정상 회담'은 세 MC 전현무, 유세윤 성시경 그리고 캐나다대표 기욤 패트리와 이탈리아 대표 알베르토 몬드를 제외한 나머지 멤버들의 교체작업을 완료하고 이른바 ‘비정상 회담 시즌2로 첫 발을 딛는다.
또 새롭게 교체된 각국 대표 멤버는 캐나다-기욤패트리, 이탈리아-알베르토 몬디, 미국-마크 테토, 인도-럭키, 파키스탄-자히드 후세인, 중국-모일봉, 프랑스-오헬리엉 루베르, 스위스-알렉스 맞추켈리, 독일-니클라스 클라분데이다.
이에 방송을 앞두고 약 2년이여 동안 애청해 오던 시청자들의 기대와 우려가 쏟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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