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장뉴스] 간호사 '잘못된 약물 투여'로 군인 사망…"병원은 조직적 증거 은폐"
인천의 한 종합병원에서 간호사 A씨가 약물을 잘못 투입해 B일병이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인천지법에 따르면 20일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인천 가천대 길병원 간호사 A씨에게 금고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전해졌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인천의 한 종합병원에서 간호사 A씨가 약물을 잘못 투입해 B일병이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인천지법에 따르면 20일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인천 가천대 길병원 간호사 A씨에게 금고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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