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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FM’ 노홍철, ‘동창’ 장소연 만난다…‘라디오 인연’
입력 2016-06-20 15:04 
[MBN스타 유지혜 기자] 오는 22일 방송되는 ‘굿모닝FM 노홍철입니다에 최근 영화 ‘곡성으로 주목받고 있는 배우 장소연이 출연한다.

DJ 노홍철은 지난 13일 방송된 ‘굿모닝FM에서 배우 장소연과의 특별한 인연을 확인했다. 이 날 방송 중 DJ 노홍철이 배우 장소연이 자신의 동창인지 아닌지 궁금해 했고, 청취자들의 도움으로 마침내 그녀가 초·중학교 동창임을 알아낸 것.

마침내 이 둘의 만남이 성사되자, DJ 노홍철은 라디오를 통해 동창을 만나다니 너무 신기하다”며 이 방송을 기회로 실제 동창회를 열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2일 방송에서는 노홍철과 장소연의 학창시절 에피소드부터 노홍철이 짝사랑했던 여학생 이야기까지 다양한 추억담을 들을 예정이다. 평소 조용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던 배우 장소연도 이 날 방송에서 당당한 모습의 반전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라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굿모닝FM 노홍철입니다는 오전 7시에서 9시까지 MBC FM4U 91.9Mhz(서울/경기), MBC 라디오 앱 미니를 통해 들을 수 있다. ​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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