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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풀 마인드’, 관계도 공개…주요 배경 병원·경찰서 ‘조명’
입력 2016-06-20 14:3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첫방송을 앞둔 ‘뷰티풀 마인드의 관계도가 공개돼 화제다.
KBS2 새 월화드라마 ‘뷰티풀 마인드 속 주요 배경인 ‘현성병원 그리고 ‘중부경찰서의 조직도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관계도가 공개됐다.
드라마의 주춧돌이 될 ‘현성병원‘에서 가장 꼭대기를 차지하고 있는 병원장, 재단 이사장 그리고 심뇌혈관센터 센터장을 중심으로 나눠진 조직도가 눈길을 끈다. 이는 가장 안전해야 할 병원에서 어떤 사건이 일어날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그 중에서도 장혁(이영오 역)은 심뇌혈관센터 센터장인 허준호(이건명 역)와 팽팽한 대립각을, 흉부외과 부교수 윤현민(현석주 역)과는 극과 극을 내달리는 갈등을 그릴 예정이다. 여기에 병원에 소속된 여러 인물들 모두가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를 이끌어 나간다고.
이어 ‘중부경찰서의 인물들 역시 시선을 사로잡는다. 박소담(계진성 역)과 매사 툴툴대지만 그녀를 마음 깊이 아끼는 정희태(박수범 역)로 구성된 교통계 사람들은 어떤 호흡을 선보일지 주목된다.
이에 대해 ‘뷰티풀 마인드의 한 관계자는 많은 인물이 등장하는 만큼 다양한 인간군상을 통해 빠르고 몰입도 강한 전개가 펼쳐질 것”이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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