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패션부문 빈폴은 국가대표 선수들의 올림픽 선전을 기원하기 위해 ‘딜라이트 하트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참가 방법은 손 하트 사진과 응원 메시지를 빈폴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 남기면 된다. 빈폴은 경품으로 국가대표 선수들이 입는 정장 단복(5명)과 리넨 피케 티셔츠(50명)를 제공한다. 다음달 진행 예정인 배우 류준열 팬 사인회 참가권 또한 준비했다.
빈폴은 이벤트 종료시점까지 모아진 ‘손 하트 이미지를 대형태극기로 제작, 서울 시내의 상징적이고 의미 있는 장소에 설치할 계획이다. 응원 메시지는 국가대표 선수단의 정장 단복 재킷의 태극 무늬 안감에 새길 예정이다.
빈폴 관계자는 리우올림픽을 위해 피땀을 흘려가며 준비하는 국가대표 선수들을 생각하며 진정성있는 응원 캠페인을 마련했다”며 단복 재킷 안에 새겨진 국민들의 응원메시지는 물론 ‘손 하트 이미지를 활용한 대형 태극기가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격려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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