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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블랜드, 창단 후 NBA 첫 정상…‘트리플 더블’ 르브론 제임스 맹활약
입력 2016-06-20 12:29  | 수정 2016-06-20 14:12
미국 프로농구(NBA)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가 창단 후 첫 정상에 올랐다.

클리블랜드는 20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의 오라클 아레나에서 열린 골든스테이트와의 2016-2016시즌 챔피언결정 7차전에서 93-89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에선 르브론 제임스가 27점 10리바운드 11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트리플 더블'을 달성했다.

1970년 창단 후 처음으로 NBA 정상을 밟은 클리블랜드는 파이널 전적 1승3패에서 승부를 뒤집은 최초의 팀이 됐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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