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트라우마도 진압!"…소방관 심리치료 확대
입력 2016-06-20 10:31  | 수정 2016-06-20 11:03
참혹한 현장을 자주 목격해 일반인보다 심리질환 발병률이 최대 10배 높은 소방관들을 위한 심리치료가 확대됩니다.
국민안전처는 지난해 19개 소방서를 대상으로 시범운영한 '찾아가는 심리상담실'을 올해는 30개 소방서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찾아가는 심리상담실'은 전문가들이 개별 소방서를 직접 방문해 소방관들과 심리 상담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입니다.

[민경영 / business@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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