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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2G 연속안타, 팀 텍사스도 짜릿한 역전승 기록
입력 2016-06-20 09:39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가 2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다.

20일(한국시간) 미국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경기에서 텍사스가 5-4로 승리를 거뒀다.

이날 추신수는 1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1회초 좌전안타로 출루하면서 두 경기 연속 안타에 성공했다.

추신수는 이날 5타수 1안타를 기록, 시즌 타율은 0.235에서 0.231로 떨어졌다.

텍사스는 3-4로 뒤진 8회 주릭슨 프로파의 2타점 적시타로 5-4 역전에 성공하며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한편 세인트루이스의 오승환은 이날 휴식을 취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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