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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중화’, 시청률 소폭 상승…‘미녀 공심이’와 격차 벌리나
입력 2016-06-20 08:55 
사진=옥중화 방송 캡처
[MBN스타 유지혜 기자] MBC 주말드라마 ‘옥중화가 SBS 주말드라마 ‘미녀 공심이와의 격차를 벌리고 있다.

2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후 방송된 ‘옥중화는 전국 기준으로 18.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17.3%를 기록한 지난 18일 방송분보다 1.4%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옥중화는 오후 10시대 주말드라마 부문에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며 경쟁작인 ‘미녀 공심이와 격차를 벌리고 있다.



동시간대 방영되는 SBS ‘미녀 공심이는 13.1%를 기록했다. ‘미녀 공심이는 남궁민, 민아, 온주완의 관계를 극대화 시키고 있지만 시청률은 상승할 기미를 보이지 않아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한편 KBS2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은 29%, SBS ‘그래 그런거야는 9.8%, MBC ‘가화만사성은 18%를 기록했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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