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Hot-Line] "엔씨소프트, 신작 모멘텀은 3분기부터 재개"
입력 2016-06-20 08:16 

부국증권은 20일 엔씨소프트에 대해 신작 모멘텀으로 인한 실적 개선은 3분기부터 시작될 전망이라면서 목표주가 30만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이준규 연구원은 2분기 예상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각각 6.5%, 10.6% 늘어난 2316억원, 742억원으로 실적 숨고르기 기간에 진입할 것으로 추정한다”며 3분기는 리니지RK를 시작으로 모바일 개발작 출시를 본격화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리니지2 IP를 활용한 ‘아덴의 새벽(넷마블), ‘천당2: 혈맹(스네일게임즈)와 같은 타사 게임들도 출시될 예정”이라며 온라인 부문에서는 ‘MXM과 ‘리니지이터널이 각각 해외와 국내에 걸쳐 베타테스트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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