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올바른 스쿼트 자세의 ‘하이라이트’는?…무릎 잘못하면 ‘관절염’ 된다
입력 2016-06-20 01:22 
여름이 다가오면서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올바른 스쿼트 자세에도 눈길이 모아진다.

과거 MBN ‘언니들의 선택에서는 스쿼트 동작을 소개했다.

먼저 발은 어깨너비 정도로 넓히고 발끝이 앞을 보도록 선다. 다음으로 팔은 앞으로 나란하게 뻗고 엉덩이를 뒤로 빼며 앉는다. 이 때 무릎이 발끝을 넘으면 관절염을 유발할 수 있다.



뒤쪽으로 중심을 둔 채로 허리를 곧게 세워 가슴을 업 시키는 것도 중요하다. 마지막으로 숨을 내쉬며 허벅지에 힘을 줘서 일어나면 동작이 완성된다. 엉덩이와 복부에 힘을 주면서 일어나면 효과가 배가 될 수 있다.

지하철에 자리가 났을 때 짐을 안고 엉덩이를 쭉 빼며 자리에 앉는 것처럼 스쿼트 동작을 실행하면, 훨씬 쉽게 스쿼트 동작을 할 수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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