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신혜가 집에 도둑이 들었다는 사실을 언급했습니다.
박신혜는 19일 오후 6시25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차량을 타고 이동하던 중 "집에 도둑이 들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007 특집 나왔을 때 금배지를 받았다"며 "그런데 우리 집에 도둑이 들어서 그 배지를 가져갔다"고 설명했습니다.
박신혜는 이어 "오늘 꼭 (다이아 왕관을) 따가야 한다"고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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