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가 '몬스터'로 '인기가요' 1위를 차지했습니다.
19일 방송된 '인기가요'에서 엑소가 1위를 차지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무대에 오른 엑소는 어반자카파의 '널 사랑하지 않아'와 함께 더블 타이틀곡 '몬스터', '럭키 원'으로 1위 후보에 올랐습니다.
이날 '몬스터' 무대에서는 폭발적인 퍼포먼스로 관객을 사로잡았습니다.
'몬스터'가 1위, '럭키 원' 2위로 차트를 독식했습니다.
특히 '몬스터'는 1만1000점으로 올해 '인기가요' 최고점을 기록했습니다.
리더 수호는 "이번 앨범을 위해 힘써주신 많은 분들 감사하다. 두 곡이 1위 후보였는데 엑소엘 여러분 덕이 아닌가 싶다.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