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환자를 돌보는 배우자의 우울감이 위험수준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연세대 의대 박은철 교수팀이 치매 환자의 배우자 5천3백여 명을 조사한 결과 남녀 배우자 모두 우울 경향이 일반인 대비 최대 1.5배에 달했습니다.
연세대 의대 박은철 교수팀이 치매 환자의 배우자 5천3백여 명을 조사한 결과 남녀 배우자 모두 우울 경향이 일반인 대비 최대 1.5배에 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