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런닝맨’ 유재석 “이광수, 이성경·서현진과 썸…다들 떴다” 폭로
입력 2016-06-19 19:34 
유재석이 이광수와 이성경의 썸을 ‘폭로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이성경, 박신혜가 여신으로 등장, 진짜 여신을 찾는 ‘오, 나의 여신님 특집이 진행됐다.



이날 유재석은 게스트로 이성경이 등장한다는 소식에 광수가 잘 해보려다가 잘 안 됐다. 썸으로 끝났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서현진도 그렇고, 이성경도 그렇게 광수가 잘 해보려고 하다가 안 되면 다들 뜬다. 연애는 절대 안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광수는 그냥 친구라고요”라며 강력 부인했지만 얼굴이 빨개져 모두에 놀림을 받았다. 제작진은 정말 대박의 아이콘이 됐다”고 자막을 띄워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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