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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욱 `만루포 화끈했죠?` [MK포토]
입력 2016-06-19 19:21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천정환 기자] 19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6 프로야구 KBO 리그'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6회초 2사 만루. KIA 서동욱이 만루포를 날리고 김종국 코치와 하이파이브 하고 있다.
KIA는 시즌 5승 7패를 기록 중인 지크가 선발로 나서 위닝시리즈를 노린다.
LG는 소사가 선발로 나서 5⅓이닝 10피안타 4탈삼진 1볼넷 6실점(4자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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