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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치어리더 `머리를 묶으며 섹시 눈빛` [MK포토]
입력 2016-06-19 18:27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천정환 기자] 19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6 프로야구 KBO 리그'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KIA 치어리더가 응원석에 앉아 머리를 묶고 있다.
KIA는 시즌 5승 7패를 기록 중인 지크가 선발로 나서 위닝시리즈를 노린다. 이에 맞서는 LG는 시즌 4승 3패를 기록 중인 소사가 맞서 연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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