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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준 `오잉~ 내가 삼진이라고?` [MK포토]
입력 2016-06-19 17:59 
[매경닷컴 MK스포츠(수원) = 김재현 기자] 19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벌어진 2016 프로야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kt위즈의 경기 2회 초 2사 만루에서 NC 이호준이 삼진을 당한 후 스트라이크 판정에 놀란 표정을 짓고 있다.
kt전 위닝시리즈를 예약하며 14연승으로 팀 최다 연승기록을 계속 갱신 중인 NC는 이날 경기에서 15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kt는 뼈아픈 2연패에 심기일전 설욕전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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