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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오지호, 인교진에 “나 ‘미인’ 찍을 때 데뷔”…양동근 ‘발그레’
입력 2016-06-19 17:53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오지호와 인교진, 양동근이 화기애애한 수다 타임을 가졌다.

19일 방송된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공동육아구역에서 육아를 하는 오지호, 인교진, 양동근이 인근 공원에서 산책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지호는 인교진에 언제 데뷔했냐”고 물었고, 인교진은 2000년에 데뷔를 했다. 17년차 됐다”고 말했다. 그러자 오지호는 그 때는 내가 ‘미인 찍을 때다”고 말했다.



‘19금 영화인 ‘미인이 언급되자 모두 한바탕 웃음을 터뜨렸고, 양동근은 형님 저 그거 봤다”고 말했다. 인교진도 뒤늦게 저도 봤는데”라고 말해 보는 이를 폭소케 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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