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답십리파크자이 등 10곳 5800가구 청약
입력 2016-06-19 17:26 
이번주에는 전국 10개 단지에서 5840가구가 청약 접수를 한다. 견본주택은 22곳이 개관하면서 총 1만193가구 규모 분양이 시작한다.
22일 GS건설은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 제14구역을 재개발한 '답십리파크자이' 청약 접수를 한다. 지상 20층 9개동 총 802가구로 구성되고 이 중 전용 49~84㎡ 351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지하철 5호선 답십리역을 이용할 수 있다.
같은 날 한양은 경기 시흥시 은계지구 B5블록에 짓는 '시흥 은계 한양수자인'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지상 29층 10개동 전용면적 75~84㎡ 총 1090가구로 구성된다.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등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같은 날 현대건설은 경기 화성시 동탄2신도시 A-42블록에 '힐스테이트 동탄' 청약 접수를 시작한다. 지상 33층 16개동 전용 61~84㎡ 총 1479가구로 구성된다. 올해 11월 인근에 수서발 고속철도(SRT) 동탄역(수서~평택)이 개통될 예정이다.
23일 중흥토건은 경남 김해시 진영읍 진영리 1690 일대에 짓는 '김해진영2지구 중흥S-클래스 에코시티' 청약을 접수한다. 지상 29층 19개동 전용 79~110㎡ 총 1521가구로 구성된다. 동읍우회도로 개통으로 창원·진영시외버스터미널, KTX 진영역, 동창원IC 등 접근성이 용이하다.
24일 대한토지신탁은 충북 제천시 장락동 674-1에 짓는 '장락 엘크루힐즈' 견본주택을 개관한다. 지상 15층 5개동에 전용면적 76~84㎡로 구성되고 총 310가구다.
[이윤식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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