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기자] 스윗소로우가 자체 기획사를 설립한다.
스윗소로우는 19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그동안 스윗소로우가 몸담았던 소속사 뮤직앤뉴와는 아름다운 이별을 했다”면서 3년이 넘는 시간동안 함께 했던 우리 뮤직앤뉴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뮤직앤뉴와의 전속 계약 종료를 알렸다.
이어 그냥 우리끼리 하려고 한다. 시원하게~우리끼리 똘똘 뭉쳐서. 인호진, 송우진, 김영우, 성진환, 플러스 데뷔 때부터 함께한 김성현 실장~ 그리고 가장 중요한 여러분! 이렇게 우리 6명이서 알콩달콩 미우나 고우나, 잘될 때나 안될 때나 믿고 의지하며, 좋은 음악과 함께 유쾌한 스윗소로우의 모습을 이어나가고 싶다”며 우리 영우의 인스타그램에서 보셨던 #SSC는 그럼 뭐겠어? Sweet Sorrow Company!. 스윗소로우 컴퍼니는 여러분입니다”라고 덧붙였다.
스윗소로우는 지난 2013년 뮤직앤뉴와 전속 계약을 맺은 바 있다. 3년 동안의 인연을 끝내고 자체 기획사인 ‘스윗소로우 컴퍼니로 활동할 예정이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