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개그우먼 안영미가 욕설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tvN ‘SNL 코리아7 측이 해명에 나섰다.
안영미는 지난 18일 방송된 ‘SNL코리아7 이엘 편에서 안영미는 ‘혼놀족 박람회 콩트에 등장해 현실 게임 속 여성인 것처럼 사람들을 속이는 설정을 연기했다.
가상의 여성이라고 속여진 콘셉트에서, 안영미는 정체가 들통 나자 화들짝 놀라 도망가는 연기를 선보였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생방송 중 씨X”라는 거친 욕을 하며 퇴장해 분위기는 싸늘해졌다.
tvN 측은 이와 관련해 19일 사전에 출연진 간 계획 아래 연기를 펼친 것”이라며 논란이 된 해당 욕설은 ‘쓰바다. 절대 욕을 하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이어 어떤 이유에서든 (논란의 여지가 있는만큼) 앞으로 더욱 주의를 해 방송을 진행하겠다”고 덧붙였다.
kiki2022@mk.co.kr
개그우먼 안영미가 욕설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tvN ‘SNL 코리아7 측이 해명에 나섰다.
안영미는 지난 18일 방송된 ‘SNL코리아7 이엘 편에서 안영미는 ‘혼놀족 박람회 콩트에 등장해 현실 게임 속 여성인 것처럼 사람들을 속이는 설정을 연기했다.
가상의 여성이라고 속여진 콘셉트에서, 안영미는 정체가 들통 나자 화들짝 놀라 도망가는 연기를 선보였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생방송 중 씨X”라는 거친 욕을 하며 퇴장해 분위기는 싸늘해졌다.
tvN 측은 이와 관련해 19일 사전에 출연진 간 계획 아래 연기를 펼친 것”이라며 논란이 된 해당 욕설은 ‘쓰바다. 절대 욕을 하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이어 어떤 이유에서든 (논란의 여지가 있는만큼) 앞으로 더욱 주의를 해 방송을 진행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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