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손예진 “김주혁, 남편감으로 나쁘지 않아”
입력 2016-06-19 16:10  | 수정 2016-06-19 16:1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기자] 배우 손예진이 상대 배우 김주혁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19일 오후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영화 ‘비밀은 없다의 주역 손예진과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손예진은 영화 속 내 얼굴이 낯설더라”라며 ‘내가 저런 표정을 지었나 싶었다. 다르게 봐주실 것 같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실제 성격에 대해서는 어떤 의심이 될 때, 물증이 없고 심증만 있을 때, 집착하게 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김주혁과 두 번째 영화인데, 남편감으로는 어떤가?”란 질문에 나쁘지는 않을 것 같다. 김주혁이 되게 결혼하고 싶어 하는 것 같다. 조심해야 될 것 같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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