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가 세인트루이스 오승환과의 맞대결에서 안타를 기록했다.
세인트루이스와 텍사스 레인저스는 19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스타디움에서 주말 3연전 중 두 번째 경기를 진행했다.
이날 8회 초 2사 상황에서 추신수가 타석에 섰다. 그는 오승환의 3구를 받아쳐 중전 안타를 기록했다. 이후 추신수는 오승환의 폭투를 틈타 득점에 성공하기도 했다.
이날 추신수는 4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으로 경기를 마쳤다. 오승환은 1이닝 3안타 2실점을 기록했고 평균자책점은 1.77로 올랐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세인트루이스와 텍사스 레인저스는 19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스타디움에서 주말 3연전 중 두 번째 경기를 진행했다.
이날 8회 초 2사 상황에서 추신수가 타석에 섰다. 그는 오승환의 3구를 받아쳐 중전 안타를 기록했다. 이후 추신수는 오승환의 폭투를 틈타 득점에 성공하기도 했다.
이날 추신수는 4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으로 경기를 마쳤다. 오승환은 1이닝 3안타 2실점을 기록했고 평균자책점은 1.77로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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