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아이린, 어렸을 적 꿈은 ‘아나운서’…기사 읽으며 뉴스 진행
입력 2016-06-19 10:03 
사진=아는형님 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아는 형님' 아이린이 어릴 적 꿈이 아나운서라고 밝혔다.
지난 18일 오후 방송된 ‘아는형님에서는 레드벨벳 아이린과 샤이니 종현이 형님학교 전학생으로 등장했다.
이날 아이린은 멤버들에게 자신의 어릴적 꿈을 맞춰보라는 질문을 했다. 여러 오답들이 나오고 정답은 아나운서였다.
이에 멤버들은 즉석에서 뉴스를 전하는 아나운서를 해보라고 요청했다. 아이린이 "그럼 너네들이 기사를 써주면 읽어주겠다"고 말했다.
멤버들은 각자 원하는 뉴스를 적어서 냈고 아이린은 기사를 읽으며 긴장감과 쑥스러움에 실수를 하기도 했다.
또 아이린은 취미로 다림질하기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아이린은 "어릴 때부터 아빠의 옷을 다림질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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