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베리·복분자 맛보세요…상주서 베리축제 열려
경북 상주시는 18∼19일 함창 명주테마공원에서 '상주 베리 축제'를 엽니다.
상주에서 생산하는 블루베리, 복분자, 오디 등 딸기류(berry)를 소재로 처음 마련한 축제입니다.
상주에서는 320여 가구가 120ha에서 연간 510t의 딸기류를 생산합니다.
지난해 축제를 열기로 했다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여파로 취소한 바 있습니다.
축제에서는 베리 수확, 베리 효소 만들기, 천연염색 등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또 베리 아이스 주스와 뽕잎 주먹밥 등을 사 먹고 곤충나비 표본 및 명주박물관 전시를 구경할 수 있습니다.
유병열 베리축제추진위원장은 "상주는 전국 최대 베리 주산지"라며 "상주 베리를 전국에 알려 농가소득 증가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mbnreporter01@mbn.co.kr]
경북 상주시는 18∼19일 함창 명주테마공원에서 '상주 베리 축제'를 엽니다.
상주에서 생산하는 블루베리, 복분자, 오디 등 딸기류(berry)를 소재로 처음 마련한 축제입니다.
상주에서는 320여 가구가 120ha에서 연간 510t의 딸기류를 생산합니다.
지난해 축제를 열기로 했다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여파로 취소한 바 있습니다.
축제에서는 베리 수확, 베리 효소 만들기, 천연염색 등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또 베리 아이스 주스와 뽕잎 주먹밥 등을 사 먹고 곤충나비 표본 및 명주박물관 전시를 구경할 수 있습니다.
유병열 베리축제추진위원장은 "상주는 전국 최대 베리 주산지"라며 "상주 베리를 전국에 알려 농가소득 증가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