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18일) 9시쯤 충북 청주 현도면 철로에서 57살 김 모 씨가 제천역으로 향하던 무궁화호 열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이 사고로 1시간 반 동안 열차 운행이 지연돼 승객 100여 명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김근희 기자 / kgh@mbn.co.kr ]
이 사고로 1시간 반 동안 열차 운행이 지연돼 승객 100여 명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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