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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승’ 이재학 “다음에는 내가 잘 던져 보탬 되겠다”
입력 2016-06-18 20:59 
NC 다이노스 이재학이 18일 수원구장에서 열린 kt 위즈와의 원정경기에서 힘차게 공을 던지고 있다. 사진(수원)=김영구 기자
[매경닷컴 MK스포츠(수원) 김진수 기자] 시즌 8승(2패)째를 거둔 NC 다이노스 이재학이 다음 경기에서는 더 잘던지겠다고 밝혔다. 이재학은 18일 수원구장에서 열린 kt 위즈와의 원정경기에서 7-3으로 승리한 뒤 무엇보다 연승을 이어서 기분 좋다. 던질 때마다 타선이 도와줘서 좋기는 하지만 다음부터는 내가 잘 던져서 팀에 더 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재학은 이날 5이닝 동안 5피안타(1피홈런) 3삼진 2볼넷 3실점(2자책)을 기록했다. 5월에 나선 세 경기를 모두 승리로 이끌었다. 1회 두 점을 내주는 등 전체적으로 압도적인 모습은 아니었지만 중반에 제 페이스를 찾은 것이 컸다.
김경문 NC 감독은 이재학이 좋은 컨디션이 아님에도 5이닝을 잘 버티며 수고해줬다”고 이재학의 투구를 칭찬했다.
한편, 이날 3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4안타 4타점 2득점의 맹타를 휘두른 나성범은 타구가 수비가 없는 데 떨어지는 운이 있었다. 타격감이 안 올라왔는데 더 끌어올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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