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자원부는 내일(11일)부터 14일까지 제주 신라호텔에서 유엔 아시아·태평양 경제사회이사회 주관으로 동북아 각국이 에너지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제3차 동북아 에너지 협력 정부간 협의체' 회의가 열린다고 밝혔습니다.
한국과 러시아, 몽골 등 3개 협의체 회원국과 옵서버국인 일본, 중국이 참가하는 이번 회의에서는 향후 동북아지역의 에너지 수요전망과 함께 협의체의 중장기 활동전략과 기금설립 방안이 논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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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러시아, 몽골 등 3개 협의체 회원국과 옵서버국인 일본, 중국이 참가하는 이번 회의에서는 향후 동북아지역의 에너지 수요전망과 함께 협의체의 중장기 활동전략과 기금설립 방안이 논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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