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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프랜드 `오늘 승리는 나에게 맡겨` [MK포토]
입력 2016-06-18 18:50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옥영화 기자] 18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6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의 경기, 6회초 이닝을 마친 LG 코프랜드가 정주현과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LG 트윈스는 선발 코프랜드를 앞세워 연패탈출을 노린다. 이에 맞서 KIA 타이거즈 선발 헥터 노에시는 시즌 7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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