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헥터 `설마 강판은 아니죠?` [MK포토]
입력 2016-06-18 18:37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옥영화 기자] 18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6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의 경기, 5회말 1사 2루 LG 정성훈이 적시타를 허용한 헥터가 이대진 투수코치의 조언을 듣고 있다.
LG 트윈스는 선발 코프랜드를 앞세워 연패탈출을 노린다. 이에 맞서 KIA 타이거즈 선발 헥터 노에시는 시즌 7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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